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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혁진나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09-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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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지난 2023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넘긴 ‘KH-제넨셀 의혹’ 사건 수사가 3년째 멈춰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에서 조사 보고서를 받은 서울남부지검은 당시 KH그룹 사옥을 압수 수색하고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하지도, 사건을 종결하지도 않고 있다. KH그룹은 제넨셀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한다. KH-제넨셀 의혹은 KH그룹 계열사인 KH필룩스가 지난 2018년 미국 신약 개발사 인수,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승인 등 허위·과장 정보를 언론에 유포해 주가를 급등시켰다는 내용이다.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김강립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승인을 청탁한 대상으로 알려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2023년 초 KH-제넨셀 의혹 수사를 시작했으나 현재까지 아무 결론도 내리지 않고 있다 릴게임신천지여신 . 앞서 금감원 조사기획국은 2022년 9월 KH-제넨셀 의혹 조사를 시작했고 2023년 1월에 보고서를 작성했다. 금감원은 보고서에 “KH필룩스가 대장암 치료제 개발을 추진 중인 미국 신약 개발사 인수 및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인 제넨셀의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다는 취지의 허위·과장된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주가를 상승시켰다”며 부정거래행위 혐의가 있다고 썼다. 합수부는 이를 토대로 KH그룹 사옥 압수수색 1회, 재무 부문 임원 A씨 소환 조사 1회 등 수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그 뒤로는 추가 조치가 없었고 수사는 3년째 멈춰 있다. KH그룹 관계자는 “압수 수색과 소환 조사가 한 번씩 이뤄진 후에는 현재까지 아무 일도 없다. 릴게임 바다이야기 상어 사건을 재판에 넘기거나 무혐의 종결한다는 통보도 (합수부로부터) 받지 못했다”고 했다. KH그룹은 자신들도 제넨셀에 투자해 손실을 본 피해자라고 말했다. KH그룹은 지난 2021년 제넨셀로부터 전환사채를 인수하며 30억원을 빌려줬는데, 이 중 15억원을 전환사채 만기 이후에도 돌려받지 못했다. KH그룹은 지난해 “빌려준 15억원을 돌려달라”며 제넨셀에 소송을 걸었고 1심에서 승소했다. 이후 제넨셀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판결이 확정됐다. 당시 재판부인 수원지방법원 제17민사부(윤상운 판사)는 “피고(제넨셀)는 원고(KH필룩스)에게 15억500만원에 대하여 2025년 2월 6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KH그룹 관계자는 “승소 이후 돈을 돌려받기 위해 직원들이 제넨셀 사무실로 직접 찾아갔으나, 갈 때마다 사무실에 사람이 없었고 문도 잠겨 있었다. 현재는 채권 추심 단계로 넘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해 주가를 상승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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