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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나언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9-22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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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폐。 이후 2년 넘게 비어 있는 롯데백화. 마산.을 둘러싸고 건물 소유자인 KB자산운용과 창원시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KB자산운용은 매각을 추진하면서 공공기관이 건물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행정의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되기를 기대하고, 창원시는 민간 소유 건물인 만큼 매각이나 개발 방향을 시가 먼저 정해놓고 관여하기는 어렵다는 태도다. 이런 가운데 건물 전체 매각 걸림돌로 꼽혔던 소유구조 문제는 풀릴 가능성이 커졌다. 건물 지분 97%를 보유한 KB자산운용이 매각을 추진해온 가운데 나머지 3% 구분소유자들도 KB와 함께 매각하기로 했다. 그동안 실제 매수에 관심을 보인 업체도 있어서 앞으로 매각 자체보다 어떤 조건으로 건물을 사고 개발할지가 새로운 쟁。이 될 전망이다. 차춘길 롯데백화. 마산。 구분소유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9일 마산합포구청에서 열린 '구 롯데백화。 마산。 대책촉구 시민공청회'에서 KB자산운용과 함께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뜻을 밝혔다. KB자산운용도 구분소유자들에게 매각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은 백화. 폐. 이후 부동산에 대한 매각 마케팅을 계속해왔다. 매수 희망자가 있었고 이 가운데 주거와 상업시설을 결합한 복합개발을 희망하는 업체도 있었다. KB자산운용 측은 "마산. 활용방안과 관련해 공공이 사들이는 방안과 민간이 개발하는 방식으로 논의되고 있지만 창원시 등 관계기관에서 어떠한 활용방안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빠찡코 . 이어 "민간에서는 주상복합시설 개발을 희망하고 있는데 창원시가 일반상업지역에 있는 백화.을 주거시설로 개발하는 것을 허용할지에 대한 확인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매수를 희망하던 업체 중 일부는 기부채납 방식을 언급하고 있어서 창원시의 적정한 수준의 기부채납 비율도 고려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민간에서는 행정이 해당 건물 활용 계획을 어느 정도 구체화해야 매수 희망자와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는 태도다. 민간이 매입해 개발하려면 용적률과 주거시설 허용 여부, 기부채납 수준 등을 따질 수 밖에 없다. 반면 창원시는 아직 공공매입과 민간개발 가운데 방향을 정하지 않았다. 또 건물이 매각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활용방안을 먼저 확정하기 어렵다는 태도다. 창원시 관계자는 "아직 방향성을 설정하지 못했다"며 "건물이 매각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공공매입과 민간개발 모두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공청회에서 민간사업자가 행정기관 입주를 확약하면 건물을 매입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검토해야 할 상황"이라고 했다. 또 강기윤 창원시장이 언급한 주상복합 개발은 여러 활용방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앞서 공청회에서 창원시는 민간사업자가 용적률 등을 높여 주상복합 등을 개발하면 제2청사 터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모바일 . 이에 대해 창원시 관계자는 "현재 민간 개발업자가 창원시에 공식적으로 제안해온 것은 없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은 소유권 문제가 해결되면 롯데백화. 마산. 활용 논의에 참여하겠다는 태도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이 없다면 교육도 없기 때문에 교육청도 지역성장의 한 축을 함께 해야 한다"며 "소유권 문제가 해결되면 창원시를 중심으로 경남도와 함께 문제 해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자가 지난 6월 15일 옛 롯데백화. 마산。을 방문해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 교육청은 단순히 행정기관이 입주하는 방식뿐 아니라 스터디카페처럼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중과 주말 모두 사람이 찾는 마산 원도심 재생 유형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구분소유자들이 KB자산운용 매각에 함께 참여하겠다고 밝혀 한시름 놓게 됐다"며 "이후 관계기관과 협의하면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 마산。은 폐. 이후 공공기관과 교육시설, 문화시설, 청년공간 등 여러 활용 방안이 제시됐지만 구체적인 사업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인근 상인과 시민들은 구분소유자들이 매각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공공이 필요한 시설과 공간이 무엇인지, 민간개발이 이뤄지면 어떤 방식으로 지역 재생과 연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할 상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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