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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버추얼 스트리머, 아카이브 스튜디오 이브닛 리더 '여르미'
SOOP에서 활동하는 아카이브 스튜디오의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브닛이 2집 'Even though'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여르미, 한결, 비몽, U32, 샤르망으로 구성된 이브닛은 회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팀이지만, 출발。은 멤버들이 직접 아이돌 활동을 희망하며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데 있었다.
리더 여르미는 과거를 떠올리며 "단순히 회사 안에서 함께 방송하는 동료를 넘어 정기적으로 음악을 발표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팀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신들이 원해서 시작한 그룹인 만큼 정식 결성 당시에는 기쁨과 동시에 팀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크게 느꼈다"고 밝혔다.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함께 음악을 향한 열정과 다함께 오래 활동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마음도 한몫했다. 그 결속력이 이브닛을 정식 그룹으로 만들어준 원동력이었다.
멤버들 모두 뛰어난 방송 역량을 갖춘 만큼 시간이 흐르면서 5명 모두 SOOP의 인기 버추얼 스트리머로 성장했고, 1집 발매 이후 이브닛이라는 팀의 이름도 더욱더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브닛의 두 번째 앨범 'Even though'는 첫 번째 앨범 'Even If'와 연결되는 제목을 통해 팀의 서사를 확장한다. '설령'이라는 의미를 담은 1집에 이어 '그럼에도'라는 뜻을 가진 2집은 시련 속에서도 더욱 단단해지는 다섯 소녀의 성장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Chrome'은 차가운 신스와 기계적인 비트가 특징인 테크노 트랙이다. 담금질할수록 단단해지는 금속처럼,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빛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국내 대표 3D 버추얼 프로듀서 소다퐁 감독과 함께 언리얼 엔진 기반 실시간 3D 프로덕션으로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이브닛이 지향하는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그 결과 Chrome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100만 회(2026년 9월 21일 기준 186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관심을 보이며 열렬하게 응원했다.
이번 SOOP 버추얼 특집에서는 이브닛의 2집 발매를 기념해 각 멤버들의 일화를 준비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리더 여르미. 이브닛의 결성 배경과 2집 Chrome 제작 과정, 리더로서의 책임감, 스트리머로서의 성장과 향후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다.
※ 스트리머의 감성을 반영하기 위해 인터뷰 답변은 대부분 보정 없이 그대로 작성됐습니다.
IVNIT(이브닛) - 'Chrome' Official MV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OOP에서 방송하는 버추얼 스트리머이자 이브닛의 리더를 맡고 있는 여르미라고 합니다!
Q. 이브닛 관련 질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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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처음 이브닛 결성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무엇이었나요?
우선 저희 이브닛은 다른 회사의 아이돌 그룹과는 조금 다르게, 멤버들이 먼저 회사에 아이돌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면서 시작된 팀입니다. 단순히 회사 안에서 스트리머로서 함께하는 동료가 아니라, 저희끼리 하나의 팀을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노래를 내고, 함께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됐어요.
그래서 실제로 회사의 절차를 거쳐 이브닛이라는 그룹이 정식으로 만들어졌을 때는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그런데 기쁜 마음과 동시에 책임감도 굉장히 크게 느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원해서 모인 그룹인 만큼, 멤버들이 서로 더 단단하게 결속하고 오래 함께하기 위해 만든 팀이라는 생각이 컸거든요.
당시에는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긴장도 됐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긴장감 자체가 '이 팀을 잘 만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에서 나온 좋은 긴장감이었던 것 같아요.
Q. 드디어 2집이 나왔습니다. Chrome이 어떤 노래인지 소개한다면?
저희의 2집 제목은 Even though로서 1집의 Even If와 이어지는데요. 1집은 설령, 이라는 뜻이었다면 2집은 그럼에도 라는 뜻을 가지면서 어떤 시련에도 단단해지는 다섯 소녀의 성장을 담았습니다.
저희의 타이틀곡 Chrome은 차가운 신스와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비트가 돋보이는 테크노 트랙입니다. 담금질할수록 단단해지는 금속(Chrome)처럼, 고난 속에서도 부서지지 않고 스스로 빛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한 유일하게 3D 뮤직비디오가 존재하는데요, 크롬의 회백색으로 통일된 화면 안에서 쏟아지는 시선과 소란에도 흔들리지 않는 다섯 사람을 담았습니다.
Q. 공개 이후 4일 만에 MV 조회수가 100만을 넘었습니다. 소감을 전한다면?
이브닛이라는 팀을 만들고, 2집을 준비하면서 저희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특히 이번 앨범은 단순히 한 번의 활동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이브닛이 어떤 팀으로 나아갈지를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공개하자마자 100만이라는 숫자를 보니까, 저희가 준비했던 것들을 많은 분들이 함께 봐주시고 또 그만큼 관심을 가져 주셨다는 게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이브닛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만들어 주신 100만이라는 생각이 가장 큽니다.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따라와서 기쁜 것도 있지만, 그보다 저희의 음악과 활동을 기다려 주신 분들이 계셨다는 사실이 가장 감사한 것 같아요.
Q. 그룹 리더로서 마음가짐도 다른 멤버들과는 조금 달랐을 것 같은데 어땠나요?
오션
저는 이브닛의 1집과 2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총괄에 가까운 역할을 맡았어서 멤버들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전체적인 진행이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해왔어요. 특히 이번 2집에서도 감독님과도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정식으로 리더가 된 이후에는 표면적인 리더만 맡으면 된다 생각했지만, .. 우리 팀 전체가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진짜 리더가 되어있더라고요. 멤버들 각자가 하고 싶은 것과 작업자분들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도 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멤버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하나의 방향으로 잘 모아내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특히나 멤버들과 같이 만들어온 이 팀을 잘 이끌고 지켜내기 위해서 굉장히 책임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Q. 리더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 "이 멤버는 정말 의외였다"고 느낀 멤버가 있나요?
한결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리더라는 자리도 따로 있다 보니,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던 친구는 아니었는데, 이브닛 활동을 하면서 가장 꾸준하고 책임감 있게 팀에 참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친구 같아요.
저는 2집 주간회의에 늘 참석했어야 했는데요,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에서도 한결이가 정말 꾸준하게 참석해줬습니다. 제가 없는 자리에서도 팀의 일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고마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큰 회의나 중요한 일정뿐만 아니라, 컨텐츠 리허설처럼 어떻게 보면 작은 일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자리에도 늘 함께해줬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한결이가 이브닛이라는 팀에 정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Q. 이브닛을 생계형 아이돌이라고 했는데요. 어떤 의미인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말한다면?
저희가 말하는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표현은 어느 정도 농담이기도 했지만, 사실 굉장히 현실적인 의미가 담겨있어요. 저희 이브닛은 멤버들이 직접 아이돌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팀이지만, 단순히 취미처럼 활동하는 그룹은 절대 아니거든요.
회사의 투자를 받아서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하나의 팀이기 때문에, 결국 저희가 계속 활동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한 번 잘되는 것보다는 '이브닛이 계속해서 활동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팀이 되는 것이 저희가 말하는 생계형 아이돌에 가장 가까운 의미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팬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것, 좋은 음악과 컨텐츠를 계속 보여드리는 것, 그리고 그에 걸맞은 좋은 성적과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 이렇게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MV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많은데 제작 입장에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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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2집은 단순히 새로운 앨범을 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었어요. 1집이 이브닛의 시작이었다면, 2집은 앞으로 저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의미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작업을 준비할 때, MV에 힘쓰자는 목표로 기획을 시작했었습니다. 국내 대표 3D 버추얼 프로듀서 소다퐁 감독님을 모셔서 언리얼 엔진 기반 실시간 3D 프로덕션으로 담아냈는데요, 저희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마음을 MV 안에 정말 아름답게 담아주셨습니다.
결과물을 보고 나서는 단순히 '영상이 잘 나왔다'는 느낌보다는, 우리가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을 이렇게까지 잘 표현해 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했습니다.
Q.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거운데요. 혹시 다른 언어 버전 제작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뮤비는 따로 다른 언어로 제작할 의향은 없지만, 이번 크롬이 해외에서 반응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회사에서 차후에 해외 진출도 같이 고려할 수 있는 방향도 같이 열린 것 같아 기쁜 것 같습니다.
Q.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못해봤거나 다음 앨범에서는 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이브닛 내부에서 2집 활동기 종료 컨텐츠에서 다 같이 아이디어를 받아봤던 항목이네요! 멤버들은 이번에 해보지 못한 끈적하고, 섹시한 컨셉을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재밌을 것 같아요.
Q. 스트리머 여르미에 대한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제 방송을 시작한 지 약 4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소회를 전한다면?
처음 방송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제가 이렇게 오랫동안 방송을 하고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동안 좋은 순간도 정말 많았고, 반대로 힘들고 고민이 많았던 순간도 있었는데, 그 모든 과정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분들과 함께 여기까지 왔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제가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마다 정말 아끼지 않고 응원을 보내주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계속 방송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년 차가 된 지금은, '앞으로 뭘 해야 할까'하는 고민을 정말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단순히 방송을 그냥 하는 것을 넘어서,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여르미라서 볼 수 있는 것'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4년은 저에게, 감사함과 앞으로에 대한 기대가 모두 섞여 있는 시간인 것 같아요
Q. 4년 동안 정말 많은 성장을 이뤘는데요. 가장 큰 계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여러 가지 기회가 올 때마다 제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노를 저었던 것이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아버지가 그런 말씀을 하셨었어요. 기회의 여신은 앞머리가 있지만 뒷머리는 없다고.. 기회는 지나치면 다시는 잡을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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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송을 하면서 그 。을 가장 제대로 깨닫게 된 것 같아요. 흔히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저한테도 그런 시기가 몇 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늘 최대한 열심히 방송하고 새로운 컨텐츠도 시도하면서 계속해서 성장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특이하게도 저는 우왁굳님과 함께했던 인연이나 여러 활동에서 많은 스트리머 분들이 제 성장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분들께 저를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생겼고요. 결국 제가 잘해서 여기까지 왔다기보다는, 주변의 많은 분들이 함께 도와주셨고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열심히 잡았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과거의 여르미와 지금의 여르미를 비교하면 어떤 것이 가장 달라졌을까요?
가장 크게 달라진 。은 동료들이 많이 생겼다는 。 같아요. 예전에는 방송이든 컨텐츠든 늘 혼자 고민하고 혼자 방송하는 느낌이 강했어요. 하지만 。. 성장하면서 아카이브에도 들어가고 회사 동료들이 생기고, 특히 이브닛이라는 팀을 만나면서 정말 믿고 기댈 수 있는 동료들이 생겼다는 。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많은 스트리머 친구들, 선배분들을 만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더 멀리 가려고 하는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드디어 뉴르미 공개했습니다
Q. 최근 새로운 아바타로 단장했습니다. 아바타를 디자인할 때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특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요즘 버추얼 스트리머들이 정말 많아지면서, 특색이 참 중요해진 것 같아요. 한눈에 봤을 때 '이 캐릭터다'라고 기억될 수 있는 개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버추얼 캐릭터들 사이에서 저를 기억하게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아바타를 준비할 때도 여르미만의 색깔이 무엇인지, 어떤 요소가 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지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특히 저는 4년 차에 가까워질 때 아바타를 완전히 탈바꿈한 특이한 케이스인데요, 아무래도 시청자분들이 저를 기억해주시는 여러 이미지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새로운 아바타에도 자연스럽게 녹여내면서, 기존의 여르미를 좋아해 주셨던 분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처음 보는 분들에게는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모습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나 방송 에피소드는?
제가 MC와 기획으로 진행한 버추얼 갈통고사 같아요. 제가 올해 4월부터 한 달에 한번 씩은 꼭 VRChat 컨텐츠 크게 하나씩 만들어가야지 하고 다짐하면서 만든 컨텐츠였거든요. 그런데 SOOP 컨텐츠 지원센터에서 바로 며칠 뒤에 연락을 주시더니 너무 좋은 컨텐츠 같다고 해주시면서 정기적으로 해보는 건 어떻냐고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Q. 얼마 전 청백가요대전2를 마쳤는데요. 소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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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뉴아바타 준비와 2집 활동, 그리고 청백가요대전까지 거의 동시에 준비했기 때문에 정신없이 바쁘게 준비했던 것 같아요. 특히 뉴아바타로 팬분들께 처음 선보이는 콘서트였기 때문에 저한테는 더욱 특별했습니다.
그리고 청백 무대에는 미적인 부분에서 제가 직접 참여를 많이 했는데, 특히 의상 같은 부분은 주도적으로 진행했었습니다. 팬분들이나 주변 스트리머분들이 의상에 대한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원곡의 팬분들도 잘 봤다고 댓글도 달아주시더라고요. 준비한 입장에서는 정말 뿌듯했습니다.
Q. 방송을 하면 체력 관리나 목 관리도 중요한데요.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방송을 오래 하다 보면 체력이나 목이 굉장히 많이 갈리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무리해서 계속 방송하기보다는, 제 컨디션을 보면서 적절하게 휴방을 가져가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하는데 너무 자주 쉬어서 흐름을 놓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방송의 흐름이나 기회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쉬려고 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방송을 하다 보면 새로운 기회도 많이 생기고, 음악으로도 등등 그때그때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 결국 제가 가장 잘하고 싶은 건 꾸준히 재밌는 컨텐츠를 만들어서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제가 SOOP 컨텐츠 앰버서더 3기로 선발되기도 했는데, SOOP을 대표해서 활동하는 입장인 만큼 시청자분들이나 다른 방송인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방송인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것들을 계속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Q. 멤버들에게 한 마디 남긴다면?
안녕 애들아. 내가 리더로서 이것저것 너희에게 도움이 되어보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너희는 그걸 항상 잘 알아주고 도와주더라고. 또 내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들까지 채워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좋은 동료들을 만났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 앞으로도 서로 믿고 의지하고 오래오래 함께 하자. 사랑해!
Q. 팬들에게도 한 마디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르미로서, 이브닛으로서도 활동할 수 있었던 건 다 항상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우리 고래분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늘 제가 팬카페에서 드리는 말씀 기억하시죠? 여르미의 걸음 하나하나에 매일, 매 순간, 혹은 때때로, 가끔. 모든 순간에서 저와 한 걸음이라도 같이 걸어주시고 만들어주시는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저와 한 걸음, 같이 만들어 나가주실 거죠?
Q. 마지막으로 여르미님에게 이브닛이란?
함께 가고싶은 사람들이자, 앞으로도 미래가 기대되는 항상 함께하고 싶은 팀인 것 같습니다. 또 이브닛에는 명예 멤버가 한명 더 있는데요, 바로 우리 사장님 고단씨입니다. 힘든 순간들이 우리에게 정말 많았던 만큼 앞으로도 늘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는 저의 최고의 팀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한국 버추얼 콘서트 GOAT를 찍었습니다
제작은 어떻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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