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김혜정(63)이 실제 전원일기 촬영장에 집을 사 20년째 전원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복길(김지영)의 엄마...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전원일기에서 국민 며느리로 사랑받은 배우김혜정이 출연했다. 이날김혜정은 "전원일기 촬영 당시와 현재의 모습에 변화가 전혀 없다"며 놀라자 "무한 격려에 너무 감사하지만 사실 이제...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김혜정[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