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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선수, 제 경기 직접 봐주시는 것만으로 영광·행복" 빙속 여자 단거리 기대주정희단(16·선사고·사진)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에서은메달을 차지했다.정희단은 22일 강릉...
정희단(선사고)은 22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9초64의 기록으로은메달을 획득했다.정희단은 강원2024 첫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같은...
앞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정희단(16·선사고)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ｍ에서 39초64의 기록으로은메달을, 신선웅(16·별내고)이 남자 500m에서 37초13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태국의 캄페올 아그네스(17...
옆 선수가 넘어지면서 페이스 조절에 영향을 받은정희단은, 39초 64의 값진은메달을 따내며 이상화의 후계자임을 입증했습니다.정희단은 동메달을 딴 고다이라의 후배 사사부치와 포옹하며 선의의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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