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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경찰 [2017/2차/충남청] 합격자 수기 : 완벽에 가까울만큼 복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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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경찰학원
댓글 0건 조회 3,091회 작성일 17-12-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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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생들을 위한 합격 꿀팁!


한국사 - 75

국사는 정말 중요한 과목 중 하나입니다. 김병철 교수님의 기본강의를 순환 상관없이 학원인강으로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국사는 범위가 많은 과목인 만큼 아무리 예전에 했던 파트가 복습이 잘

되어있다 하여도 시간이 지나면 까먹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저는 국사 같은 경우에는 매일 2시간 정도

공부하였고 금요일에는 혼자 독서실에서 국사 공부만 했습니다. 김병철 교수님의 특강은 필수입니다.


영어 - 80

영어 또한 국사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과목입니다. 영어가 부족하신 분들에게 아침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영어의 좋은 점은 영어실력 상승도 물론 있지만 가장 큰 이점은

수험생의 하루를 강제적으로 부지런하게 해주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분들에게는 수험생 생활 패턴이 적응하기가 힘든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아침영어 수강을 시작하고

반복한다면 남들보다 하루의 시작을 더 일찍 할 수 있다는 점 또 이 생활 패턴이 몸에 밴다는 것이

시험에 있어서 경쟁력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형법 - 90

법 과목 같은 경우에는 진입장벽이 다소 높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어도 듣는게 아닌거처럼 느끼는

경험을 종종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본강의를 무한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레 법률용어와 같이

어려운 단어들에 익숙해집니다. 저같은 경우 이영민 교수님의 기본강의를 무한 반복하고 판례특강을

듣고 판례 복습은 매일 3시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형법 파트 중에서 개인적으로 어렵다고 느낀

파트는 학설과 재산 범죄 부분이였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독서실에서 혼자 완벽에 가깝다고 느껴질

만큼 오랜 시간동안 복습하였습니다. 형법을 포함한 모든 법과목은 처음엔 점수가 잘 나오지 않지만

모의고사에서 한번 80점 정도를 맞으면 그 이하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때까지 잘 참고 공부하면

됩니다.


형사소송법 - 100

형소법은 정말 재밌게 공부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우성 교수님의 강의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항상 칠판에 절차와 같은 것을 그려주시는 방식으로 가르쳐 주시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는 교수님께서 칠판에 그려 주시는 것을 강의를 보지 않고도 공책에 옮길 수 있을 정도가

될 때까지 기본강의를 반복하였고 문제풀이 또한 무한히 반복하여 혼자 공부하면 놓칠 수 있는 

디테일한 부분도 공부하였습니다. 그 후 모의고사를 보면 거의 90~100점 정도 받았습니다.


경찰학개론 - 85

경찰학은 개인적으로 정말 힘들었던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외워야 할 숫자가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김은표 교수님의 강의와 가끔 해주시는 따끔한 조언을 듣고 구역질 날 때까지 암기 하였습니다.

경찰학도 다른 법과목과 마찬가지로 기본 이론 무한 반복과 문제풀이 무한 반복 만이 답입니다. 경찰학

올패스는 무조건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공부하다 보면 놓치는 부분을 보강 할 수 있는 시간이

올패스 특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체력 - 32점

체력 정말 정말 엄청 중요합니다. 한번 최불 했던 이유가 체력점수가 너무 낮았기 때문입니다. 필기

합격은 그냥 다음 관문을 갈 수 있는 티켓 정도로 생각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충남청 지원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체력 준비를 할 때, 완전 정자세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력 검정 때

조금이라도 야매로 하는 모습을 보이면 가차없이 파울 먹입니다. 이번 제 체력 점수는 이번 시험을

기준으로 평균점수거나 살짝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면접 또한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흔히 최종합격은 환산 순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저보다 환산 높으신

분들은 떨어지고 저보다 낮은 사람은 합격을 한 것만 봐도 면접에 비중이 커진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환산이 아무리 높아도 면접을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추쌤 학원에서 스터디를

짜주고 스터디 원들과 2달 정도를 매일 같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또 거기 계신 교수님들께 코칭을

받다보면 처음엔 답변 자체를 못하던 분들도 자연스럽게 말 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분들을 많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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