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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경찰 [2018/1차] 대전청 최종합격자 손인구 - 반복이 기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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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경찰학원
댓글 0건 조회 5,691회 작성일 18-06-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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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기간은 1년 6개월 정도입니다.

혼자 공부하기는 어려워 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기본강의는 3번 들었고 심화강의는 2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는 ALL PASS를 2번 들었습니다. 저는 수험기간에 가장 힘든 것은 외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공부를 할 때 연애를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지만, 저는 공부를 하면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흔히 '연애를 하면 공부기간 길어진다.

합격이 멀어진다' 등 남들이 보기에는 좋지 않게 보여지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스터디를 통해

법기본을 여자친구가 잡아줬으며 제가 놀고 싶은 것도 잡아주고 항상 곁에 있어주기에 외로움이

덜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마음만 가지면 합격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앉아서 공부를

하면 조는 시간이 더 많아서 대부분 시간을 서서 공부하였습니다. 하루에 약 10시간 정도를 서서 공부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을 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날 그날 시간을 정하는 것이

아닌 그날 할 것을 다 마무리한다면 본인 스스로도 하루의 마무리를 잘했다고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기를 하면서 체력도 꼭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파이팅


한국사 (95)

처음에 김병철 교수님 수업을 들으며 기초를 잡았습니다. 너무나도 즐겁게 수업을 하시기에 재미도

있었고 외우는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나서 기본수업 듣는 시간을

쪼개서 다른 강사님꺼를 배속으로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사를 공부할 때 무조건 외우는 식이었지만

강의를 들어가면서 이해를 한다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80)

이번 시험을 빼고 매일 매일 55점을 맞았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를 많이 외우는

것과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것들은 알고 있는 상태로 해야

합니다. 물론 제 점수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제가 이제까지 모의고사 또는 시험을 보면서 가장 높은

점수를 맞아 뜻깊은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단어 기본 300개 이상 눈으로 보고 소리내며

읽었고 매일 매일 하프 모의고사 또는 모의고사를 뽑아 문제를 풀며 틀린 것은 오답을 한 후 바로바로

버렸습니다. 남겨두지 말고 버린 이유는 모아놨다고 해서 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원에서 아침영어를 들으며 기본적인 것을 할 수 있었고 이후에 제석강 하프모의고사 및 김한나

하프모의고사 헤더진 하프모의고사를 주로 풀었습니다.


형법 (90)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이영민 교수님이 형법에서는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질문을 물어보게

되면 답을 해주실 때 꼼꼼하게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형법 과목이 양이 많아 지루 할 수 있는데

그 지루한 시간을 다 재미있게 만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17년 2차 시험에서 영어로 인해

떨어졌지만 형법 100점을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들은 형법 수업은 기본강의 3번

판례수업 2번 ALL PASS 3번을 들었고 기본서에 있는 내용들을 판례책에다 옮겨 단권화를 만들어

그것만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ALL PASS 문제의 양이 많지만 3번 정도 꼼꼼하게 읽어 시험장

가서도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형소법 (85)

최우성 교수님의 좋은 점은 교수님이 말한 거에서만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말하면 적중률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판례를 해주실 때에도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에서 다 나와 맞출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글을 도표화시킨 판서가 정리해주셔서 한눈에 보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교수님께서 써주신 내용들을 공책에다 받아적었고 나중에는 여자친구께 너무 잘 정리 되있어서

그것을 복사하여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ALL PASS를 형법과 마찬가지로 3번 이상 문제를 읽고

틀린 것은 왜 틀렸는지 계속 확인하여 지금의 점수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찰학 (60)

경찰학 점수가 너무 평소에도 좋게 나오지 않아 여러 교수님들의 수업을 들으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지금 계신 교수님의 수업은 들어보지 않았지만 저는 메가 CST 교수님 것을 들었는데 물론 교수님이

중요한게 아닌 학생 본연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험처럼 난해한

문제가 많았지만 그 부분에서 정신을 차렸다면 제가 더 높은 점수를 맞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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